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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때마다 욕하는 남편 결혼 25년차. 나는 보통 남편과 친구처럼 잘 지낸다. 하지만 남편의 성격은 말이 많고 감성적이며 감성적이지만 저는 쿨하고 단순하고 이성적입니다. 싸우다가 들뜨기 시작하면 게이지가 급격하게 오르며 욕정 없이 욕을 한다. 욕하는 습관은 아이들이 화가 났을 때에도 같은 패턴을 보입니다. 그것을 고칠 방법이 있습니까? 욕을 들을 때마다 정말 힘들고 미칠 것 같아요. __,__, 등등.. 제 잘못인건 알지만 그냥 고치기 힘들다는 말씀만 하시네요.

사회적 동물이 되는 것은 어렵다 어른이라 부르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어 예의를 갖추는게 싫다... 데미지가 보이긴 하는데 예의바른 성격이라 말을 못하겠어요. 스토킹해야지...? 각자 사정이 있는건 이해하지만 담당자가 무책임하다 어떻게 화를 내지 않을 수 있습니까? 어른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적인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해 민감하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합니다. 평소처럼 웃는다. 라고 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그리고 그냥 딴얘기 하는게 무슨 문제지... 나는 빨리 죽을거야.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